사랑의 집수리 100세대”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국제로터리 3661지구 내 90개 클럽이 소외계층, 불우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사랑의 집수리 100세대”의 공동목표를 세우고 봉사의 길에 나섰다
지난 7월 27일 사하구 하단1동 박상득, 심귀연 노부부 집 앞에서 집수리 1호 기념행사를 가졌는데 이경훈 사하구 구청장, 시의원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3661지구 명보 김충석 총재는“사랑의 집수리 로타리 봉사가 지역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계층이 더 있다면 100가구 이상이라도 집수리를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랑의 집수리”라는 이 로타리 공동 봉사사업은 지난 6월 취임한 김충석 총재의 제안으로 7월 10일 총재 지역대표 및 회장단회의에서 명파 이호 지구공동사업 실행위원장의 설명으로 구체화되었고 지구공동사업비 5천만원 그리고 지구 실행위원회와 각 클럽회원들의 인력 및 재능기부, 물품기부등과 봉사유관단체, 지역봉사단체,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집수리 1호점은 건물 담벼락,방벽지,화장실변기,주방,싱크대등 수리하였고 8월말까지 7호 집수리를 완료했고 9월부터 8호 집수리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12호 집수리는 사상구 주례1동 대성아파트에 독거노인 황영윤(88)씨댁에서 이루어졌는데 청솔로타리 회원들의 봉사와 이상태 회원증강위원장의 가스렌지 절전형 LED 등기구 기부, 이 지역 청소년 지도협의회 이영진회장의 지원,신지은 사회복지 담당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계기로 로타리의 봉사정신”초아의 봉사“가 3661지구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로타리 사업으로 자리 잡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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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100세대“국제로타리 3661지구 프로젝트'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