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9일 도시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부산 U-city사업과 관련, 선진 외국의 사례와 기술동향 분석을 통해 부산 U-city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KT가 추진해온 부산 U-city마스터플랜 및 실행계획(ISP) 수립 추진사항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추진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국제세미나 및 워크숍을 잇달아 개최한다.
부산 U-city 국제세미나 는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U-city 워크숍’은 오는 28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다.
이는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도시혁신 사업인 부산 U-city사업에 대해,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할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오는 21일 세미나는 국제회의실에서 오전 9시 30분 부터 3시간여 동안 진행될 부산 U-city국제세미나’는 부산 U-city추진관계자, 대학교수, 유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U-city, U-traffic, U-health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전문가 간담회 등을 열고, 외국의 사례 등을 살펴본다.
또 28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부산 U-city워크숍’은 U-city T/F팀,KT IBM컨설턴트,자문교수,중앙부처 등 관계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추진한 부산 U-city ISP 추진상황에 대한 실무자 및 외부전문가, 중앙부처 관계자 토론을 통해 추진방향을 정립하여, 성공적이고 차질없는 U-city사업 추진의 활력을 도모해 나간다.
부산 국제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