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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 청년의 자발적 활동여건 강화와 사회참여 활성화
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5-20일까지 소규모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9 청년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부제 부산청년 옹기종기 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청년 커뮤니티 활동지원 사업’은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모인 청년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에 있는 기관, 대학, 단체, 업체 등 사업을 추진할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 게시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시 청년희망정책과(051-888-7894)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개 기관을 선정한다.
수행기관은 사회이슈, 진로탐색 등 구체적 활동계획이 있는 최소 5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5월 중 선정하고 팀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 지원 커뮤니티 간 네트워킹 활성화, 온․오프라인 소통․교류의 장 마련, 활동내용 공유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김기환 성장전략본부장은 “청년은 부산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나갈 원동력”이라며, “부산청년 옹기종기 사업」을 통해 청년이 청년에게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과 함께 활력 있는 부산을 만들 관심 있는 기관·단체 등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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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자발적 활동여건 강화와 사회참여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