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신임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은 취임후 첫 공식업무로, 호우 경보 발령으로 세병교, 55보급창 도로에서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을 찾아가 현장점검 및 격려하고,해수욕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예측불허의 재해,재난상황에 대해 방심은 금물이며, 우리 경찰을 믿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를 해줄것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많은 피서객들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24시간 마스크착용 야간시간대 2인이상 취식금지 행정명령이 발령되어있다.
이날 진 청장은 여름서 직원들을 격려 하고 해운대 및 광안리 해수욕장내 코로나19예방 활동을 점검하며, 지자체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행정응원등 적극적 지원을 하여 코로나19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피서지 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가 될수 있도록 근무자 들에게 당부 했다.
| 
신임 진정무 부산경찰청장 호우 현장등 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