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학교 현장에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5일 오전 7시 40분 연제중, 동명초 인근 통학로에서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주석수 연제구청장, 안재권 부산시의원, 권종헌 연제구의회 의장,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동래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어 상호존중 문화 조성,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하 교육감은 “현재 교육 현장은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교육공동체 회복과 공교육 본질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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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교육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