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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제15회 경로대상 수상
부산시는 경로대상은 부산노인대학협의회서 매년 지역인사들 중에 남다른 경로심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노인복지에 헌신적인 공헌이 있는 자를 추천,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한다.
30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경로대상 시상식 및 부산노인대학연합예술제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이 제15회 경로대상을 수상했다.
경로대상은 부산노인대학협의회(회장 김만율)에서 매년 지역인사들 중에서 남다른 경로심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노인복지에 헌신적인 공헌이 있는 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고, 이번에 수상한 허남식 시장은 그 동안 노인복지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노인복지과를 신설하고, 노인복지관 확충·건립,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요양시설 확충 등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정신 함양에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부산노인대학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제15회 경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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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로대상 허남식 부산시장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