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한 2-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의식조사에서도 총 응답자의 34%의 주요고민이 불안정한 미래와 목표가 없는 삶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 없는 불안정한 미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일자리 보장이라고 응답했다.
이렇듯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는 꿈이고 희망이고 미래인 것이다.
하지만 현 정부는 어떠한가?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턴제와 희망근로제를 추진했지만 실제 인턴 기간이 끝나고 나면 다시 백수가 되고 그 기간 동안 자기 발전을 바라는 취업준비생들의 요구와는 전혀 다른 업무로 인해 오히려 시간 낭비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뿐만 아니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진지한 접근법과 확실한 대안을 갖고 있지 못하고 오히려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면 취업하기 좋은 나라'가 된다고 사기를 치고 있다
더 이상 우리들의 미래를 그들에게 책임지게 할 수 없다!
이에 우리 부산청년 100인은 청년고용의무제 인력지원센터 설립 실업 부조 등의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내세운 민주노동당을 지지한다.
또한 민주노동당은 불안정한 미래, 일자리를 양산하는 비정규직의 차별철폐를 위해 어느 정당보다도 앞장 섰던 곳이다.
우리 청년들이 살아갈 안정되고, 꿈을 꿀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설 정당이 바로 민주노동당이다!
노동자·서민의 정당 민주노동당, MB의 청년실업해결 정책을 심판할 민주노동당의 발전과 전진으로 한국사회의 정치문화에 새바람이 불게 될 것이고, 취업과 학업, 고용불안에 짓눌린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민주노동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한다!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부산청년 100인 선언자 명단>
공정만 금강필 김경호 김광희 김민희 김보영 김성훈 김소연 김수현 김은정
김종태 김종혁 김학렬 남미혜 남태수 도경정 류재민 문혜인 민보령 박미순
박정순 박향란 백성운 빈효선 석미나 성민구 신동호 신승은 안영삼 유홍인
윤무석 윤보현 윤소윤 윤혜선 은승희 이고은 이율행 이창하 임소정 임정연
장상욱 장성은 정수미 정지혜 조성협 지선희 진희권 최원우 최지혜 최화식
홍령경 정영래 최영조 이형진 정혜윤 정수경 박향숙 이승관 정순목 김수진
정혜인 조인정 배재현 손인미 김진주 이종열 최대원 임미진 서영주 배희곤
서봉근 김기범 진원숙 김청수 김 별 김수현 이건민 김도숙 박진우 정연성
안혜영 고희옥 류정임 김정근 김수현 이태동 최병걸 김선비 김현주 황성식
성창현 박미나 김종률 김영진 이정훈 박재현 김기철 박재오 서우식 안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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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부산지역 전 총학생회장 등 청년 100인 지지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