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중구 음식점 중 (맛樂)업소로 선정된 93개 업소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중구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일 오후 3시부터 5시 반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전문가를 초빙 음식점 성공과 서비스정신″이라는 주제로 영업자들에게 정신을 일깨우는 특강을 하는 등 위생업소에서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고 육성책을 발굴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나섰다.
도심상권 활성화 및 음식산업 발전을 위하여 중구에서는 처음으로 중구를 대표하는 (맛樂)업소를 발굴,6개월간의 선정 작업을 통해 지난 1월 2일 (맛樂)업소로 선정하여 전국에 홍보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구청 홈페이지, 중구 소식지, 언론 등에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중구청장 명의 (맛樂)업소 선정 증서까지 업소에 배부했다.
지원내용은,도심 살리기의 일환으로 중구의 대표음식점으로 지속 홍보맛樂업소 표지판, 외국어
메뉴판, 모범음식점 우선 지정 등음식점 스스로 시설개선 등 위생수준 향상 중구 맛 축제 행시 (맛樂)업소 참여하여 맛 자랑 홍보발전위원회 등 업소별 자구책 마련기타 영업주 애로사항 청취 및 다양한 행정지원 사항 발굴 등중구청은 이번 특강과 서비스 제공 강화를 통하여 맛락 음식점의 우수성 홍보 및 관광 자원화 모색과 (맛樂)음식점 스스로 시설개선 등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청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든지 클릭 한번만 하면(맛樂)업소를 상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게재돼 있다.
중구청(구청장 윤순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