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소방본부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한 화재사고방지를 위하여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 백화점 지하상가 및 대형할인매장 등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점검 실시 오능부터 오는 10일 까지 대 상 306개소 도매시장 14개소, 소매시장 185개소(시장 91, 대형점39, 백화점 3, 기타52), 상점 107개소 (1천㎡이상 95, 5백㎡이상 12가상 화재 시나리오에 의한 불시 출동 및 진압훈련 실시불법 주 정차 및 현장 활동 장애물
제거조치 등 단속강화 대 형화재취약대상으로 특별관리(도상 및 출동훈련 등 교육훈련 강화 등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중점 협의 추진(지자체 및소방관서 이번 점검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사고의 교훈과 같이 노후 재래시장의 구조적 취약성과 안전시설의 유지관리 소홀로 대형사고로 이어지사례방지를 위해 화재경보설비 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등 상시 작동 여부와 방화문 폐쇄 또는 변경행위,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및 방화관리업무 수행실태 등에 대해 중점 단속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총체적 예방활동 강화하며, 또한, 한발 앞선 현장대응을 위해 화재 등 재난사고 대비 불시 출동 진압훈련 및 불법 주 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결과 소방 및 방화시설 등이 불량한 업소는 빠른 시일내 개선하도록 행정명령은 물론 방화관리업무를 소홀히 한 업주 및 관계자에 대해서도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하게 의법 조치할 방침이다.
경북도소방본부 안전점검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