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난 3일 남동구의 대표명소인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수산물판매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과도한 호객행위 금지, 저급수산물 판매근절, 물량장 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수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호객행위 차단 적정 수산물 취급, 친절서비스 정착 바가지요금 근절 수산물 취급에 사용되는 칼, 도마 세척·살균 관리 개인위생관리 철저 등 지도·계몽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과도한 호객행위 금지 친절하고 위생적인 접객문화 조성 위생적인 조리환경, 위생모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 등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에게 위생적이고 건전한 영업 풍토를 조성을 위한 실천을 강조했다.
수산물 등 판매자 준수사항 안내문, 식품접객업소 준수사항 안내문과 음식문화개선·식중독 예방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래포구 영업자의 인식변화 유도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위생적인 업소운영으로 소래포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여 다시 찾고 싶은 소래포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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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건전영업 정착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