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임영화 기자 =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안전보건 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9차례에 거쳐 공단 임직원 (420명)에 대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그동안 산업안전교육 및 안전점검 등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으나, 실제로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와 안전시설물 등을 체험해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 판단하여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보호구 및 안전대의 착용법, 이를 활용한 경사로 지지와 추락시 실제 역할 체험, 전기 감전 재해예방, 현장 위험요소 확인 훈련을 위한 3D입체영상 상영 등의 체험을 통하여 참가자들의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 인식 및 안전관리 대처능력을 함양하는데 주력했다.
직접 안전체험교육에 참석한 이응복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체육시설, 공원시설, 도로관리 등 근로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체험교육을 통하여 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책임의식이 확립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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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공단임직원안전체험교육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