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유네스코는 아시아 태평양지역내 36개국의 교육문화활동지원과 특히, 인류 65억중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저개발도상국 문해율 인구 9억1천만명의 본격해소를 위해 유네스코 아태지역교육 국회의원연맹 을 창립하고 초대부의장에 한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영진의원을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UN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지역 교육의원연맹 은아궁 락소노(AHUNG LAKSONO)’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을 초대의장으로 선출하고, 한국의 김영진의원이 초대부의장으로 2010년 한국국회가 차기 의장국으로 사실상 내정되어 총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 중이다.
4년임기의 초대부의장에 선출된 김영진의원은 그 동안 세계농어업의원연맹(IPAAF)를 창설해 30여개국 농업 국회의원들과 함께 UR/WTO 하에서의 저개발 도상국의 농업.수산업등 생명농업 수호를 위해 초대회장으로 활동해왔으며, 국제기독의원연맹(WCPA)회장과 한일 기독의원연맹 한국측 대표,한국-아프리카 친선 선교협회 창립회장등 국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영진의원은 취임감사 인사에서 인류 65억 인구 중 무려 60%가 넘는 40억의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척박한 삶의 현장으로서 가장 짧은 기간에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헌신적 기여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임에 비추어 OECD가맹국 중 해외 원조가 하위권에 머물고 있음은 부끄러운 수치로서 이번 유네스코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교육문화지원과 9억 1천만명의 문해율 해소에는 우리한국의 적극적 참여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사명감을 갖고 UN-유네스코가 지향해온 인류공영과 세계평화, 모두에게 공평하고 유익한 교육과 문화의 혜택 공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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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아태교육의원 연맹 초대부의장에 김영진(광주서구) 의원 선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