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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 특별조사 실시위한 기간제 근로자 1,061명 모집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이 추진 중인 화재안전 특별조사를 위해 5월 10일까지 기간제 근로자 1,061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력직으로 전기분야 29명, 가스 및 소방분야 73명, 조사 보조요원으로 소방,건축,전기,가스분야 892명, 행정분야 67명 등 모두 1,061명이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이며, 원서접수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0일 오후6시까지, 원서접수는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http://119gosi.kr)에 접속해 하면 되고 원서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접수(인터넷 접수만 가능)가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5월 30일 오후 2시 중앙소방학교 홈폐이지에 게시되며, 최종합격자 등록은 6월 1일-5일 응시지역 시․도 소방본부를 통해 하면 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제천이나 밀양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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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화재안전 특별조사 인력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