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이종천소장(경감 58)은 경찰에 투신한 이래 경찰내에서는 어렵고 힘든다는 강력팀 형사로서 경찰 생활중 젊고 넘치는 패기를 천직으로 알고, 이소장은 유달리 경찰이란 직업에 대하여 애착과 열정으로 살아온사람이다.
지난 7월 7일 이동파출소장에 부임한 이소장은 절도범 검거, 가정·학교·성폭력범 처리. 가출인·치매노인 조치.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치안 확보에 힘쓰는 한편, 기관단체장회의·이장단회의 등 지역주민회의에서 용인테크노벨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이동저수지 개발사업·평온의 숲 정상화 방안 등과 같은 지역발전사업에도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택가 도보순찰을 확대 친밀하게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고사건 처리에서도 직원들을 독려 총력 대응하여 지난 8월 112 신고 신속출동 총력대응 현장검거율 평가에서 서내 평가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2017년 7월 11일 밤 9시 50분께 이동면의 농촌지역 주거지에서 2㎞ 떨어진 인적이 없는 논두렁에 쓰러져 있던 정신 지체자 이모(70)씨를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수색 중 발견하여 구조하고,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치매노인 신고 처리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지난 6일 잦은 가출로 가족들의 애를 태우던 치매노인 김모(80 뇌경색.언어장애)씨를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요양원에 입원케 하고. 14일 자살기도자 서모(74.농업)씨에 대한 신고접수후 실종팀. 형사팀 등을 출동시키는 등 총력 대응하여 집에서 멀리 떨이진 레스피아(하수종말처리장) 뒤 골목길 차내에서 농약을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발견 병원으로 긴급후송 구조했다.
2017년 8월 26일 경기마을 교육공동체 이동 안심허브 꿈의학교에도 참여하여 지역청소년 공동체의식 함양활동에 적극 참가하는 등 경찰협력단체 등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유기적인 방범망을 구축하고 주민접촉형 친화적 지역치안 활동을 전개 치안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는 이소장은 경찰의 일은 작은소리에도 귀기우리고 소홀히 보지않고 살피면 제복을 입는 순간부터 벗고 자는 중에도 일이 넘치는 것이라면서 공무원은 헌법제7조1항의 내용처럼 모든국민에 대한 봉사자라고 규정한 대로 충찍하게 근무하고 국민에 대하여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다보면 자기직분에 소임을 다할수 있다.
이소장은 이제 앞만보고 자신을 돌아볼겨를도 없이 와보니 어느사이에 눈앞에 정년이란 말이 낮설지 않는 나이가 되었다는데 평소 근무의 자세의 결과는 1994년 10월 21일 중요범인검거 내무부장관표창을 비롯하여 청소년선도활동실적우수 경찰청장 표창, 상반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 경기지방청장 표창`2016년 하반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 등으로 경찰청장 장려장을 받았으며 지난 2월에는 경찰서 모범중간관리자로 선정되는 등 많은 표장 등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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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방]주민과 함께하는 이동파출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