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29일 시유치원연합회( 매산로 119안전센터 3층)가 마련한 ‘시 유치원총연합회 교육정책 제안 전달식’에 참여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복지정책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전재하고 “전달받은 교육정책이 현명하게 적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례시 실현과 함께 중앙정부의 교육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다자녀 지원정책,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한 지원대책 등 교육정책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염 시장 후보는 이어 “수원의 아들로 태어나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 어떤 누구보다 수원을 사랑한다”면서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 특례시 실현’이란 선거캠프 기조처럼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해 수원시민께 보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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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유치원총연합회 교육정책 제안 전달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