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박주영 기자=오산시(시장 곽상욱 )는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개최했다.
(사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유관진 )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곽 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안녕 Re Action’이라는 강령으로 자원봉사로 만드는 안녕한 오산을 시민들과 공유, 실천을 유도하고 후원금 전달과 성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하늘 소리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 중요한 프로젝트 성과보고,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 시상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곽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고귀한 헌신이 밑거름되어 자원봉사센터가 건실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행사가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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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