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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달과 봉사의 정신으로 조합원에게 빛을 발하는 기업 동부신협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하남시 대표 지역금융기관인 동부신협(상임이사장 윤충식)은 지난 8-11일까지 총자산 3,000억을 달성했다. 
▲덕풍지잠 신축 사옥 개장 1973년 3월 42명의 조합원이 모여 자본금 4만원으로 시작된 동부신협은 50여년을 하남지역민들과 동고동락하며 IMF 외환위기, 세계금융위기, 제2금융기관 무더기 퇴출사태 등의 숱한 위기속에서도 조합원과 하남시민의 조합 이용편의제공을 위해 2017년 7월3일 현재의 신사옥을 매입하여 대형조합으로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난 8일에는 덕풍시장내 덕풍지점을 신축하여 개점함으로서 하남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 윤충식 이사장과 기념사진 윤충식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황과 정부의 가계대출규제등 어려운 금융경제환경속에서도 자산 3,000억이라는 과업을 달성한 것은 조합원과 하남시민의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 그리고 임직원들의 노고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동부신협은 예금, 대출업무등 신용사업은 물론 조합원, 하남시, 하남시민을 위한 지역사회환원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온세상나눔캠페인, 장학사업, 교통봉사활동, 소상공인어부바플랜사업, 전통시장활성화 지원사업등은 수년간 시행중이며 이 외에 중장기발전계획아래 더 다양하고 참신한 환원사업등을 발굴 시행함으로서 더 많은 분들께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부신협은 공정, 공감, 공헌 신뢰 믿음의 2025 중장기발전계획하에 경영내실과 외형성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명실상부한 하남의 대표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무한 한 기상과 지도 편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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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지역금융기관인 덕풍지점 신축 개소식 문 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