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6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초록사회 만들기)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토공은 이미 2005년도에 기업에 대한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노력에 동참하고자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olbal Comoact)에 가입하여 친환경적인 경영에 힘쓰고 있다.
토공 관계자에 따르면 토공은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하여 2005년도에는 임직원 인식제고 및 확산에 주력하였고, 2006년도에는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언론인,학자, 사회운동가 등 외부전문가를 중심으로 (초록사회 만들기 위원회)를 구성·발족하여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사회공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록은 자연과 평화의 상징으로 초록사회 역시 급격한 도시화에 따르는 폐해를 극복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성장을 하는 사회를 뜻한다.
토공에서 공모 중인 (초록사회 만들기)사회공헌사업은 비영리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며,위원회 설립 목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사업내용이 지정되어있는 기획사업”과 생태환경복원·도시환경개선 등 초록사회 만들기 취지의 범위 안에서 자유로운 내용의 자유사업”으로 구성되어 비영리단체들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토공은 (초록사회 만들기)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하여 오는 12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한국토지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공모 참가에 관한사항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에 게시한다고 말했다.
토공 초록사회 만들기 사회공헌사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