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이미2백2십여년전부터 풍요가예견된 동네이다.
우리나라는 지명에 대해 유난히도 풍수지리적인 설을 끌어다 대지 않아도 쉽게 알수있는 지명이 너무도 많다 옛선조들이 지명을 부를때 먼훗날까지를 예견하여 이름을 붙였음을 새삼 우리는 감탄치 않을 수없다. 그래서 우리는 귀하게 되고 싶으면 이름부터 귀한 이름을 짖는곳이다.
그실예를 우리주변에서 찾아보면 경기도 문산(汶山)이는 산위에서도 글월문자앞에 삼수변있어 이는 해자풀이를 하자면 글이젖을수 있는 문이라볼 수 있고 곧 산위에서도 글이 물에젖을 만큼비가 많이와서 물난리를 만날수도 있음을 예견하여 치수에 신경을 쓰라는 것인데도 결국은 문산의 물난리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강원도 화천은 (華川)물이 빛나고 물꽃이 피는 것으로 이미 물을 이용한 겨울철빙어와 산천어 축제로 그화려함을 되살리고 있다.
수원의 경희대 캠퍼스는 지명이 서천리로(書川)글이 내처럼 흐르는 도서관과 대학이들어섰는데 이는 이미 예견된 것이고 보면 충주의 공군비행장이 들어선자리는 비산리로(飛山)강릉의 江陵은 물강에 구릉릉으로 이미 물이구릉을 이룰 수 있다는 경고로 철저한 대비를 해야함에도 인재로 불리는 물바다가 되어 강릉시내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적이 있는 것으로 우리는 둘러보면 수원 권선구 온수골에 온천나고 이름따라 변천하는것을 무시할수 없는데 이번 우리 수원의 세계적인 그것도 올림픽에 버금가는 우리시민의 누구도 평생한번 올까말까하는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이것은 이미 우리동네 신풍동(新豊)은 말 그대로 새로웁게 풍요로운 새로울신에 풍요로울 풍의 동네로 이미 신풍동 지명을 명 할때부터 예견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사람도 귀하게 되고 싶으면 귀한 이름부터 찾는 것이고 보면 수원은 물水에 근원 原으로 이 미 조선정조시대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당시 조선의 가장 근본도시로 해학적 해석으로 해석해보더라도 물은 생명의 원천이고 물은 삶에 근본이되는 물질이기에 아마도 수원은 이름을 지을때부터 이런 바램과 희망이 예견되어 지어졌을 것으로 보면 우리수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경기도의 수부도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서 통일 한국의 근원도시로 이미 이름이 정해졌는지도 모른다.
이제 우리 수원이 그것도 새로운 풍요를 맞는 기회의 신풍동(행궁동)이 2013세계대회를 앞두고 우리 많은 주민들의 가슴을 설레이게하고 꿈의 미래를 미리체험하는 장이되어 행사로 경험하게 될것을 믿으며 이름대로 생명의 근원인 물이 자연친화적으로 보여지는 2013생태교통 세계대회와 결합하여 우리 수원과 신풍이란 이름값을 당당하게 하게되는 신풍동 주민의 한사람으로 올림픽에 버금가는 유래없는 세계적 행사개최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신풍동49번지에 살고있는 주민임을 자랑으로 느끼는 유태균(010-5262-31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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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가 예견된 우리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