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동 박사(前박근혜대통령비서실 행정관)와 콘텐츠 전문가 지석규 교수가 공동집필한 ‘대한민국위기경영’출판기념회가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소장의 사회로 과천문화원에서 지난 5일에 개최했다.
정원동 박사가 출판기념회에서 연설하는 모습 (사진=이창호스피치)
이날 출판기념회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이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주요인사와 지역단체장, 당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서 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위기극복은 지역특성에 맞는 창조와 혁신을 통해 가능하다”며 “과천시민들과 머리를 맞대 단합하고 리더십을 발휘해 과천이 처한 위기를 정면으로 타개하겠다”고 밝혔다.
저서 ‘대한민국 위기경영’에 대해서는 국정운영에 참여한 경험과 기획재정부 장관보좌관으로서 경륜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비정상적인 관행, 사회갈등 등 대한민국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정 후보는 지난달 27일 과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으며 미래부 유지와 첨단 융합콘텐츠밸리 조성, 과천경제권역 확장을 통한 창조경제 중심도시 건설, 맞춤형 행복과천프로젝트 등 ‘창조과천 3대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은 ‘대한민국 위기경영’은 “현 대한민국 위기상황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구체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공공부채와 갈등, 방만 경영 등 비정상적인 사회문제를 정상화시킬 구체적인 해안을 제시해 답답함을 가지고 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에서 위기를 다루고 계신 분, 정책을 운영하시는 분, 그리고 평소 대한민국의 사회문제와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필독해야 하는 대한민국 위기경영 교과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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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동 박사,대한민국 위기경영’출판기념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