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은 정순도 차장 주재로 강원청 5층 봄내마루에서 교육당국, 학부모,경찰협력단체, 시민 사회단체등이 참석하는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관계 기관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강원경찰청 제공>
이번 대책 회의는 학교 폭력이 점점 집단화, 흉포화 되고 근절되지 않아 학교폭력 근절을 국민 중심 경찰 활동의 핵심 과제로 설정, 생활안전·형사 교통 등을 망라한 총체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경찰 학교 학부모 시민단체 언론 등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 및 붐 조성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강원경찰은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현실에 맞는 정책을 펴 누구나 공감하고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수 있도록 학교, 부모, 시민단체 등과 연계, 안전한 학교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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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 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