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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회 예결위 여당 간사 면담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 ..도의 미래를 위해 국비를 투자해달라 국회의 2023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가 막바지로 달려가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지사는 막바지 예산국회 도 국비 추가 확보를 직접 챙기기로 했다. 김 지사는 예산국회가 끝날 때까지 매주 1회 이상 국회를 방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직접 만나면서 강원도 국비 확보를 위한 설득에 총력을 기울인다. 추가 국비 확보의 최종 관문이자, 최대 관건이라 할 국회 예결위 문턱을 넘기 위해, 도지사부터 도청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1원이라도 더 국비를 따내겠다는 심정으로 달려들겠다는 각오로 임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 이모빌리티 등 강원도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주요 SOC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 30억 원, 서면대교 건설 50억원, 춘천~속초 철도건설 932억 원,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2021년 5억원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 시범공항 100억원, 산불진화 임차헬기 26억원이다. 산악도로 기반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 30억원, 바이오 트윈 기반 미래 차 부품개발 고도화 20억 원,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안정성 기반구축 45억원, 광덕터널 도로개설 7억원이다. 이 날, 김 지사는 오후 1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규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을 만나 도 국비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도지사로서 강원도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하겠다”라고 하며,“국회의원들께서 여야 없이 도의 미래를 위해 국비를 적극 투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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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막바지 예산국회 직접 챙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