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근무하는 한국도로공사의 한 직원은 자신이 근무하면서 느낀 경험을 신문사 독자 투고” 난을 통하여 기고문’을 작성하고 있어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어 운전자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남지역본부 신탄영업소(소장 류인갑)씨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 류소장 은 지난1983년 입사를 하면서부터 남다른 관찰력으로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를 목격하면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던 류소장 은 어느 날부터 글을 작성하여 신문사 독자투고 난에 글을 올려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각 언론매체 독자투고 난마다 류 소장의 기고문이 단골로 소개 되고 있어 신문사마다 류인갑 소장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처음 자신이 써 올린 글이 사진과 함께 신문에 실릴 적 마다 보람을 느껴온 류소장 은 자신의 글이 많은 독자들이 읽어보는 것을 알고는 더욱 보람과 긍지를 느끼면서 시간이 날 때 마다 고속도로상의 문재 점과 교통사고 시 안전한 사고처리요령들을 기고해 나왔다고한다.
평 직원 때는 상급직원과 동료들에 눈치가보여 기고문을 쓰는 것이 어려워 중단할 생각도하였지만 자신이 쓴 글을 독자들이 읽어보고 있다는 생각 속에 꾸준히 글을 써왔다고 한다.
2004년 신탄진영업소에서 근무하다 승진하여 무 창포영업소에 소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던 중에도 그때그때 발생하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에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는 글들을 기고 해 왔다한다.
류 소장은 지난 2005년 말 신탄진영업소로 다시 부임한 류 소장은 그 어느 지역보다 교통량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의 중심부인 신탄영업소 관내를 사고 없는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반면 영업소를 통과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봉사하고자 사무실 개시 판 에 직원들에 친절 도를 그래픽을 만들어 성적이 우수한 직원들에게 소장의 특별상을 매월시상하고 있다.
또한 신탄진영업소 전 직원들은 매월1회씩 박봉을 털어 빵과 음료수를 마련하여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고아원과 양로원 등을 방문하여 목욕과 청소 등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흐뭇한 화제가 되고 있다.
류소장은 남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는 신탄진영업소 류 인갑 소장과 직원들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다보니 직장분위기가 남다르다고 한직원은 말한다.
항상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는 류소장 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근무하는 직장에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근무해야 직장생활이 즐겁다면서 직장 분위기를 살려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당부하고 있는 류소장은 그동안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고객의 안전과 서비스정신으로 맡은 직무에 충실히 근무해온 그는 상급 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부터 표창2회 충청지역본부장 표창1회 등의 상훈을 받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남 신탄영업소(소장 류인갑)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