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도지사는 3일 민선 4기 도지사 출마를 표명한 후보자 4명을 초청하여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정 설명회 를 개최했다.
민선 4기에도 중단 없는 도정 추진을 통해 충청북도의 발전과 도민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 ‘민선 4기 도지사후보 초청 도정 설명회’는 이번 5. 31. 지방선거에 도지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4명의 후보자가 모두 참석하여 도 간부 공무원의 소개받았으며, 도정 주요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종 지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호남고속철 오송분기역, 혁신도시 유치 등으로 충청북도가 국토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민선 4기에도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5. 31. 지방선거가 어느 때보다 깨끗하게 치루어져 공명선거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부탁하고 아울러 공명선거를 통해 결과에 승복하고 도민이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후보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4. 26. 선관위 주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를 하며 정책선거 실천 및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도민의 행복과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충북도 도지사후보 초청 도정 설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