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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전화 1588-8112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괴산출장소(소장 박광순)은 오는 22일 증평군 음식점 영업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교육과 병행한 우리농산물과 수입농산물 비교전시회를 증평군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식점 영업자 교육은 지난 6월 22일부터 시행한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의 올바른 이해와 원산지 표시방법, 원산지 표시 대상품목 등 원산지표시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으로 음식업 영업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 했다.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원산지 표시제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음식점 원산지표시제의 주 대상품목인 소고기, 쌀, 돼지고기는 물론 쌀, 콩, 판, 참깨, 고사리 등 총 45품목 100여점의 국산․수입농산물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수입개방화에 따라 수입 농․축산물의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의 실시로 생산 농업인을 보호 함은 물론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권을 보장 할 수 있도록 음식점 영업자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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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음식점 영업자 원산지표시제 교육 및 원산지 비교 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