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청 건설재난관리과에 근무하는 박재호(지방시설주사보, 43)씨가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 2009 농어촌지역가꾸기 합동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대통령표창 수상자 박재호주사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재호씨는 괴산지역의 기초생활환경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15건 36억4천8백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1권 63억, 거점면소재지마을종합개발사업 1권역 70억원, 전원마을조성사업 1지구 15억의 등을 추진하면서, 농촌생활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주민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농생산기반 정비를 위한 대구획경지정리사업 1지구 51억원, 밭기반정비사업 1건 23억3천2백만원,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21지구 43억2천4백만원, 수리시설 및 농업기반시설보수 49건 25억2천7백만원 등을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기에 시행 영농철 영농작업에 불편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적극 노력, 안전영농기반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1993년 6월 11일 괴산군 감물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박재호씨는 현재까지 16년 여간,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지난 2003년 9월 26일 관광산업발전기여 공적으로 문화관광부장관상, 지난해 12월 31일 수리시설관리 유공으로 농림수산식품장관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 
괴산군 건설재난관리과 박재호씨 대통령 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