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새봄을 맞은 장애인시설 대청소를하며 장애인과 웃음꽃피워
충북 한나라당 여성회 중증장애인”시설찾아 봉사
새 봄맞이 대청소 여성회원들 구슬땀
한나라당 충북도당 여성정책위원회 회장
(남기예) 회원40여명은 지난 13일 청주시 장성동 희망재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여성회원들은 장애인들이 거주하고있는 시설 곳곳을 돌며 청소와 함께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목욕을 시키는 등 봉사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장애인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김모(46)는씨 작은 봉사로 장애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기회가 되면 자주 이곳을 찾아 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나선 남기예 회장은 “우리주변을 돌아보면 불편한 몸을 지니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정상에 몸을 지닌 우리들은 하나님에게 감사에 마음을 지니고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어야 된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여성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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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나라당 여성회 중증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