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전세계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임종체험 교육현장
임종체험, 을 통해 으로 새로운 삶”을 찾자
-임종체험 교육자들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새로운 삶을 찾아-
국내의 대 기업에서 신입사원 교육차원에서 임종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임종관련 특화 프로그램 개발해 국내, 외 14개국 특허 보유
“영국BBC,미국CNN,일본토쿄TV” 등 한국을 찾아 앞 다퉈 보도
임종체험교육 특허보유자 고민수원장이 임종체험교육
통해 새로운 삶을 살수가 있다고 말하고있다.
어느 누구든 죽음을 비켜 갈수가 없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게 되고 지나온 삶에 대해 후회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난다면 좀 더 베풀고 착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해보지만 하늘은 우리인간을 두 번 태어나게는 하지 않는다.
인생의 종점에서 혹은 인생의 어누 순간에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바로 죽음이다.
그 누구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기에 죽음 앞에서는 두러 울 뿐이다.
이 무섭고 음울한 죽음을 “임종체험”이라는 특화된 프로그램개발을 통해 교육시킴으로 인해 새로운 삶의 미학을 찾으려는 열풍이 불고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종체험현장에서 저승사자가 체험자들을 맞으려
나오고있다.
이 열풍의 중심에 (주)KLC(원장 고민수(44,사진)는 임종 체험 프로그램 만큼이나 특별한 인생의 유전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임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 주며 좀더 아름답고 네 탓이 아닌 내 탓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본 기자도 지난 12일 속리산 모 호텔을 찾아 특별한 교육프로인 임종체험 현장을 취재를 하면서 체험자들이 자신이 작성한 유서를 읽으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새로 태어나기 위한 임종체험
새생명체험으로 불리기도 하는 임종체험은 체험자의 영정사진 촬영,유언장 작성 및 낭독, 입관체험,새로 태어남의 시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살아서는 결코 갈 수 없는 임종체험에 대한 호기심은 교육생들을 자극하며 자신의 영정사진을 촬영할 때까지는 그져 한순간의 교육같은 가벼운 분위기이다.
그러나 검정근조 리본이 달린 자신의 영정사진 옆에 유언장을 작성하는 시간으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여기저시서 긴 한숨과 함께 간간이 눈물을 비추기 시작한다.
교육생들이 살아온 지난날의 삶을 반추하는 시간이기도 한 유언장 작성에서의 한결같은 말은 나약한 인간으로서 피해갈 수 없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그동안 자신의 주변인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 뿐이다.
유언장 낭독을 보면 살아생전의 남탓이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자식으로,아빠로,한 집안의 가장으로,남편으로 소홀했던 부분에 대한 자책만이 남을 뿐이다.
임종체험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수의를입고 오동나무관
옆에서 다음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서 한번의 인생이 더 주어진다면 이러한 소홀한 부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와 남은 인생동안 남을 위하고 베풀며 살겠다며 덧없는 인생의 회한을 더불어 삶의 미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교육장에 마련된 실제 모양의 오동나무 관 앞에서 상복을 입고 낭독하는 자신의 유언장을 들으며 남은 가족 및 동료들에 대한 생각으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여기 저기서 흐느끼기 시작한다.
유언장 낭독이 끝나면 교육생들은 모두 관에 누워 관 뚜껑이 덮히는 모습을 두눈으로 생생히 보며 교육의 효과는 절정에 달한다.
아! 이렇게 사람의 생이,나의 생이 아무런 준비 없이 소중한 모든것들을 뒤로 한채 끝나는 구나!하는 소회와 함께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지나며 그동안의 흐느낌은 눈물로 범벅이 된다.
지난 7일 속리산 체험장에 마련된 교육에 참가한 국내 유수의 모대학 김(45세)모 교수는"지금까지 앞만 바라보고 집안에서 사소한 일 하나 도와주지 못했던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부와 명예가 헛됨을 깨달았다."며"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던 연구논문은 물론 애지중지하던 모든 현상적인 것들과 준비 없는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새출발
자신이 누운 어둡고 비좁은 관속에서 30여분간 명상의 시간을 가진 교육생들은 관 뚜껑이 열리고 새생명을 얻으며,지금 이시간도 시간이 흘러가고 한번 흘러간 시간을 영원히 되돌릴 수 없다는 진리의 말 을 되새기며 지금까지 네 탓이오로 살아온 생활방식을 내 탓이오로 바꿔 살아온 삶보다는 변화된 자세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지금까지 고 원장의 임종체험 프로그램은 4만 여회에 걸쳐 국내의 삼성전자,법무부,국방부 코오롱,롯데제과 현대제철 삼성생명,대한생명고려대학교 하나은행 등의 국내 유수의 기업과 미국의 CBS,CNN 영국의BBC,파이낸셜,일본의 도쿄TV,프랑스의 공영방송 FRANCE2 의 교육 및 국내의 방송을 타고 교육적 효과가 입증되며 앞다퉈 신청하고 있다.
임종체험 프로그램의 사회적 교육효과
고 원장이 만든 임종체험 프로그램은 자신의 특별한 경험으로부터 출발한다.
고민수 원장이 임종체험자들에게 다시태어난
소감을 묻고있다.
고 원장은 찢어질 정도로 가난한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나 첫째 형이 아래 동생들의 학업을 위해 공수부대 직업군인으로 생활하다 지난 1980년대 대통령 경호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가다 순직했고, 그후 작은 형과 아버지가 지병으로 세상을 등지며 가정에서 제일 나이 어린 고 원장이 사망신고를 하는 인생유전을 겪었다.
그후 살기위해 갖은 고생을 하다 마지막 선택으로 자신의 노력에 따라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보험회사에 취직해 새벽 4시에 출근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열성으로 보험 1년만에 영업맨들의 꿈인 연봉 1억원을 받게됐다.
그러나 그의 머리속에는 항상 인생의 속모를 의심으로 가득찼고 자신의 인생여정을 뒤돌아 볼수 있는 사업을 구상,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 원장은"임종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적인 재교육의 성격이 강하다."며"특히 최근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살예방과 비행청소년 교육 및 각 기업체,공무원들의 재교육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고원장은 지난 2010년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새생명프로그램을 선보여 자살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민수 원장이 임종체험 교육자들에게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갈수가 있다고 한다.
고원장은"이러한 무형의 소재를 교육프로그램 소재로 개발해 국내,외 특허 15종을 보유한고 있는 만큼 보은군 속리산에 관광을 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 행복체험 학교를 열어 임종과 행복 체험을 통해 사회적인 재교육 기관으로 도약하고 싶다는 포부"밝혔다.
교육현장을 찾은 정상혁 보은군수가 임종체험교육
이 새로운 인상관을 심는데 커다란 도음이 될수있을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7일 임종체험 프로그램 교육을 지켜본 정상혁 보은군수도"아주 훌륭한 사회재교육 프로그램"이라며"보은군청의 간부급 공무원들과 함께 임종체험 교육을 참가해보겠다고 말 하면서 속리산의 역사성 및 문화성과 함께 전문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전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지원 방침"을 밝혀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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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체험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