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김숙자 안수목사가 하나님의 힘을 빌려 난치병을 고칠수있다.
지하 30여 평의 작은 교회 부흥회에서 안수기도로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성령에 힘으로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는 김숙자 목사-
인천선교재일교회 김숙자 목사가 순복음청주교회
부흥강사로 초청되 살아있는하나님의 성령을 전파 하고있다.
인간의 능력으로 고칠 수 없는 “난치병”을 안수기도로 회복을 시키는 곳 이 있다면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
우리는 가끔 언론보도를 통해 기도원과 교회 부흥회 등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허무맹랑한 일이라고 무시하고 있다.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울부짖으며 할래루야를 외치고있다
그러나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병원에서 고칠 수 없는 난치병들이 하나님의 역사로 고침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소문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지하에 자리한 30여 평의 작은 교회인 순복음청주교회(담임목사 신문섭)에서 24-26일까지 영적체험과 치유·예언·경제회복”이란 축복대성회(부흥회)가 있던 날 본 기자는 의아심을 가지고 취재를 하게 됐다.
현장에 참석한 성도들
이날 교회는 인천선교제일교회 김숙자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영적각성회개운동, 성령 불붙이기 운동, 잃은 양 찾기 운동”이란 주제로 4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흥집회가 열렸다.
고질병인 파킨스병과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박수규,윤옥봉 부부 가 김숙자 목사님의 안수기도로 완케되었다고 간증하고 있다
대부분이 부흥강사인 김 목사의 치유안수기도로 지니고 있던 각종 병들을 고침을 받았다고 했다.그중 70대의 한 노부부가 김 목사의 설교 때마다 ‘아멘, 아멘’을 크게 외치며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기쁨이 넘쳐보였다.
증평읍 교동리에 살고 있다는 박순규(73), 윤옥봉(77)부부는 2006년 4월 남편이 파킨스병을 진단받고 고생 하던 중 서울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이명식 박사에게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지만 완치가 100%될 수가 없다는 말을 듣고 고심을 하고 있을 때 다니던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소개를 받고 청원군 오창면 성산기도원을 찾아가 1년 남짓 기도원에서 생활하고 있을 때 부흥강사로 오신 김숙자 목사님의 치유안수로 모든 병들이 깨끗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환자의 몸속에 들어있는 귀신을 안수기도로 몰아내고있다.
또한 부인 윤옥봉 씨도 “관절과 합병증으로 배가 나오고 지팡이가 없으면 한걸음도 움직이지 못하고 고생할 때 김 목사님의 치유안수를 받고 지금은 지팡이 없이도 걸어 다니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김 목사님을 통해 자신들이 고침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이들 부부는 하나님의 기적을 직접 체험했다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순복음청주교회 부흥회를 마치고 담임목사
신문섭씨와 김숙자 목사가 함께 기념촬영
이날 부흥회에서 모 교회 전도사 부인이 치유안수로 고침을 받는 기적적인 역사가 일어났고 각종 난치병으로 고생을 하던 성도들이 하나님의 기적 같은 치유은사를 받게 됐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취재를 마친 본 기자는 부흥회를 하는 8시간동안 일흔에 가까운 김숙자 목사가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지치지 않고 환자들을 상대로 치유안수를 하는 것을 보고 과연 인간의 힘으로 저렇게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의아심과 함께 과연 성령에 힘이 무궁무진 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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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을 치유하는 기적의 김숙자 안수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