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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청명연예인 예술단이 앞장선다.
한국디지털뉴스 김석쇠 기자 충청도 청주에서 문화, 연예, 가요 등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淸明연예인 예술단”이란 단체를 창립하여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가 화제다.
▲청명연예인 예술단 초대 회장 윤기억
淸明연예인예술단”(초대 회장 윤기억 59)씨는 지난 27일 청주시 상당구 영동 소재에 사무실, 공연무대 등을 갖추고 청주지역에서 문화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가수, 국악, 연예인등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초대 회장으로 윤기억 고문 정경식, 고문 오을균, 자문위원 권태호, 상임이사 박동하, 홍보위원장 김석쇠 사무국장 김현순 예술단장 이정희 씨등 임원진이 결성 됐다.
▲청명 연예인 예술단 창립 기념 사진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윤기억 씨는 취임 인사를 통해 충북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淸明연예인 예술단의 막중한 임무를 부족한 저에게 맡겨주신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며’ 초대회장으로서 임기동안에 최선을 다해 우리 淸明연예인 예술단을 전국 최고의 예술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서울을 비롯해 대도시에서는 연예예술인들이 지방정부의 협력 속에서 많은 발전을 해나가고 있지만 충북을 비롯한 지방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이 자치단체의 외면 속에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등을 찾아다니며 우리 예술단이 활성화 될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자문위원으로 선출된 권태호(변호사)前 춘천지검 검사장은 법조인으로 평생을 근무해 나오면서 문화예술 분야는 문외한 이지만 청명연예인 예술단 자문위원으로 추대해주신 회원님들과 윤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며’ 본 예술단이 전국의 최고의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淸明연예인예술단”은 충청도를 대표할 문화예술인 단체로서 재능기부가 필요한 사회곳곳을 찾아다니며 무료공연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淸明연애인예술단이 창단하는데 가장 큰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사람은 세기프로덕션(대표 박동하)씨가 충청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 가수, 국악인, 연예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충북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만들어 나가는 장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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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를 대표할 淸明연예인예술단 창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