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터 우리선조들은 삼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그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아무리 무더운 여름철에도 “무쇠로 만든 가마솥”을 걸어놓고 장작불을 짚어가며 추어탕을 만들어 가족들을 먹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음식을 준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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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즈음은 그런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다 가마솥 대신에 사용하기편한 가스 불, 전기밥솥 등을 이용하여 쉽게 음식을 장만한다.
▲ 이미례 정원
그러다보니 미식가들은 너나할 것 없이 그 옛날 가마솥에 장작불로 음식을 만든 것을 그리워하고 있다.보은군 수한면 발산리 자리한 “이미례 산채추어탕”집에서 여름특선 메뉴로 마련하여 미식가들의 입 맞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미례산채추어탕집(대표 이미례 50)씨는 오는 중복 날을 앞두고 커다란 가마솥 2개를 걸어놓고 추어탕 등 만들기 위해 가마솥에 장작불을 때느라 구슬땀을 흘리며 복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보은지역 미식가들의 입 맞을 맞추기 위해 불볕더위 속에서 장작불앞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미례 사장은 추어탕은 가마솥에 장작불로 삶아야 재 맛이 난다‘며’ 삼복더위 속에 장작불앞에 서면 숨이 콱콱 막히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지난 2010년7월 추어탕집으로 알려진 30여년의 전통을 지니고 있는 이곳(미락)식당을 인수하여 영업을 해오던 중 지난해 10월 화재로 식당모두를 불태운 뒤 4개월 동안 복구공사를 마치고 지난해 12월10일 이미례 산채 추어탕 전문식당으로 상호를 바꾸고 영업을 해오다가 여름 특선 메뉴로 가마솥 추어탕 을 준비하여 영업을 하고 있다.
여름철 동안 추어탕 등을 즐겨 찾는 고객들을 위해 주 메뉴로 하고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이미례 사장은 지난해 속리산 관광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2010년 7월 700여평의 대지위에 아름다운 정원과 미루나무 숲이 어우러진 추어탕 유명한 미락식당을 영업을 해오면서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도 하고 있다.
이미례 사장은 무엇보다도 손님들에게 최고의 영양을 제공 하기위해 최상품의 식 재로를 준비하여 정성 것 마련한 음식을 싼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이미례 산채추어탕 집은 단체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넓은 주차공간, 등 갖추고 회갑연 , 각종모임을 할 수 있는 연회시설을 갖추고 고객들을 위해 차량 운행까지 하고 있다.
단체예약은 최소 하루 전에 예약을 해야 준비할 수 있다.문의 043)544-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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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례 산채 추어탕 집“여름특선 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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