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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탈바꿈 하겠다.
속리산관광협의회장에 지난 13일 제11대 선출된 박성노(65) 회장이 낙후된 속리산국립공원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며'야심찬 포부를 보이고 있다.
박 회장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 8-90 년대 전국최고의 관광지로 년간 2백만이 넘는 관광객들이 속리산을 찾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호황을 누려왔지만 IMF등으로 국내경기가 침체 돼면서 그절반인 년간 1백만 정도로 떨어져 심각한 위기속에 지역 상인들이 상업을포기하고 떠나가는등 많은어려움 겪어오고 있는것이 오늘에 현실이라'며' 새로이 임명된 임원들과 함께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속리산국립공원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소신을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한 여행이될수있도록 숙박시설, 식당, 상가의 편의시설 등을 개선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하는동시 최상의 서비스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또 박 회장은 이곳 속리산은“천년고찰 문화재의 보고인 법주사와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속리산을 힐링과 테마를 간직한 관광지로 발전시켜 다시 찾고 싶은 전국 제일의 관광지로 탈바꿈 시키는데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는 야심찬 각오를 다짐했다.
무엇보다도 속리산국립공원이 전국의 최고 관광지로 거듭 나기위해서는 관광협의회 회원들의 힘으로만은 역부족이라'며'보는군청, 속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법주사등이 함께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면서 관련기관장등과 협력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9대 회장을 역임했던 박 회장은 또다시 11대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흥하기위해서라도 더욱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그는 20여 년 전 속리산 자율방범대장으로 지역 치안에 이바지 하였으며, 현재 속리산방재단장을 겸하여 재해 위험이 발생할 때 마다 맡은바 소임에 충실할 뿐 아니라, 직전 속리산주민자치 위원장으로서 “속리산주민자치위원회”의 위상을 전국 우수지역으로 부상시키는데 앞장서와 지역주민들로부터 두터움 신임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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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속리산관광협의회 박성노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