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7일 지속적으로 화물연대 파업과 비노조원 운송방해 활동. 화주와 운송사 및 화물연대와 운송료 협상 진행 또는 협상 예정이다.
논산시 농산물 작목반(수박) 수송 차질에 따른 조치
논산시의 농민들이 수박 5톤 50대 물량을 서울, 시화, 경기도 광주, 이천, 용인, 여주 등으로 수송하려 했으나, 화물연대의 방해 및 협박의 이유로 비조합원들이 수송 거부 수송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어 오늘 충남지방경찰청 및 논산경찰서에 원활한 수송을 위한 협의를 하여 현재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과 부여군 일부지역에서 5톤 차량 50대 수박 상차 작업 중 향후 농산물에 대하여는 경찰의 지원으로 수송에 만전을 기했다.
행정부지사의 경찰청 협조 방문
현재까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 경찰력 지원으로 일부 긴급 물품의 원활한 수송 협조에 감사(현대오일뱅크등) 이다.
농수산물의 특성상 특별지원 배려 당부
농수산물의 도착지에서도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경찰 협조 당부
건설기계 노조 파업관련 동향
현재 건설기계 총 파업과 관련 공사중지 현장 파악중
강경~연무(국지도) 현재 공정 12%에서 공사차질 (건설기계 장비부족)
연기군 2단계 하수관 정비사업 현재 38%에서 공사 차질 (건설기계 장비부족)
다가오는 장마철 수해발생 대비 중기동원에 차질 없도록 긴급장비 동원현황 등 파악 준비 만전 도내 23,921대(노조 2,000여대 시군 관용 장비 101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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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화물연대 및 건설기계 노조 파업 관련 브리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