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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위생, 엄선된 국내재료만을 고집해 만들어 내는 맛 생김치
세계최고의 김치공장 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맛 생김치”가 청정지역에서 정성 것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져 소비자의 곁으로 다가가고 있다.
그 옛날 어머니의 손맛과 정다움을 느낄 수 있는 김치가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청결하고 엄선된 원 재료만을 사용하고 특히 사업주의 정직과 도덕성이 더욱 돋보인다.
(주)맛생식품(대표 정동옥 52,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1007-1)은 지난 94년부터 십수년을 한 우물만을 파며 김치만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믿음을 통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주)맛생김치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데 신탄진 공단에서 김치 공장을 운영해오다가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에 최근 둥지를 틀었다.
이곳은 충남에서 가장 높은 해발 904m의 서대산 자락에 1만여제곱미터의 공장을 신축하고 최고의 김치를 만들고 있다.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청정지역에서 깨끗한 물과 공기 등으로 최고의 김치를 만들고 있다.
이번에 신축한 공장은 전국 최고의 시설로 올해 안으로 식약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전국의 수많은 김치공장 중에서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맛생 김치의 차별성은 우선 최고의 시설과 도덕성에 있다. 먹는 식품이니 만큼 건강을 위한 청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싱싱한 배추를 김치를 담그기 전에 4회 세척하고 기계 및 기구는 매일 세척한다. 작업자의 개인 위생의 철저는 물론 전 직원 위생교육 주 2~3회 이상 실시 등 모든 공정에 완벽한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4계절 최상의 깊은 맛을 고수하고 있다.
주원료인 배추,무를 전남 해남의 월동배추, 강원도 태백의 고랭지 배추 등지에서 품질이 우수하고 맛좋은 토종 종자만을 선별, 계약 재배한다. 15종류에 달하는 파,마늘 등 양념류는 가장 신선하고 우수한 제품만을 고집한다.
이어 우리 전통을 추구한다. 조상 고유의 전통적인 방식을 고집하고 과학적인 숙성을 통해 전통적인 방식과 맛을 이어가고 있다.
맛생김치는 정부로부터 품질이 인증된 제품이다. 국산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하고 가공되는 우수전통식품인 것이다. 정부의 품질 보증을 받아 생산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생산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우리식품을 공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맛생김치는 믿고 먹을 수 있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소비자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 이는 사업주의 정직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맛생김치 정사장은 지난 1994년 사업개시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렇기 때문에 어렵게 키운 회사만큼 깊은 애정을 갖고 소비자들에 돈 보다도 정성을 자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 사장은 사업 초기인 지난 1997년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인근에서 공장을 운영할 때 여름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당시 이곳에는 1시간당 100mm의 집중 폭우가 내려 김치공장 지하에 물이 고여 이곳에 있던 배추김치 등 완제품이 모두 못쓰게 됐다. 이때 포기할까도 생각 했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이런 위기를 극복했다.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눈물겹다. 오정동 농산물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도와줘 오늘이 있게 했다. 이런 도움을 받았기에 사업을 하면서 이익보다 정직이라는 말을 항상 먼저 생각하게 됐다.
지금까지 (주)맛생김치는 지난 2003년에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농림부장관으로부터 전통식품으로 지정을 받았다.
현재 맛생김치는 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김치 전문회사로서 배추김치 외 모두 25종의 김치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일일 50톤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대전,충남 등 충청지역 140여개 초,중고등학교 급식으로 제공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문 판매하고 있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남다른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일본,미국 등에 수출, 김치의 세계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이다.
정동옥 맛생김치 대표 인터뷰
저는 단순히 돈을 번다는 생각보다 소비자들에게 도덕성을 바탕으로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제공한다는 생각을 갖고 사업을 합니다.
(주)맛생김치 정동옥 대표이사는 이렇게 사업 소신을 밝히고 “현재에 머물지 않고 더욱 고품질의 김치가 더욱 신뢰를 받도록 정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우리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는 우선 청결하고 모든 원재료를 100% 국산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와함께 생산부터 김치를 담글 때까지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 김치 공장은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탄진 공장에서 과감하게 물 맑고 공기 좋은 충남 금산의 서대산 자락으로 1개월 전에 신축 이전했다.
정 사장은 “금산 추부 깻잎이 유명한 것은 깨끗한 환경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새로 신축한 공장은 더욱 맛좋고 청결한 김치를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공장에는 모든 시설이 최신에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김치공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사장은 “맛생 김치는 엄선된 원재료에 최고의 정성을 들여 맛좋은 김치를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부탁했다.
정사장은 충북 진천이 고향으로 청주에서 대성중,충북고등학교(1회)를 거쳐 서울보건전문대학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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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생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