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8일 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수출 부진과 내수경기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도 기업지원기관과 공동으로 ‘2015년 중소기업지원 시책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시책 설명회는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도와 도경제통상진흥원 등 14개 중소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하여 오는 8일 전주 완주 지역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역을 순회한다.
각 기관별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나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유관기관 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하며, ‘애로사항 상담코너’를 운영하여 전문가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이차보전을 통해 금리부담을 완화하여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창업지원 : 창업기업 양성 프로젝트,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창업공간 제공 및 시제품개발비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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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중소기업지원 설명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