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영오 기자 = 전북도는 인터넷중독 예방·해소를 위한 전북스마트쉼센터(구 인터넷중독대응센터)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7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본격적인 가정방문상담과 예방교육을 위해 선발한 가정방문상담사 32명과 예방교육강사 38명 등 총 70명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 해소 전문가로서,올 한해 동안 도내 14개 시·군의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날 위촉식에 이어 사업 설명과 운영지침 안내, 각종 업무처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고 서로 의견 교환을 통하여 인터넷 중독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위한 본격 활동 채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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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독 예방 해소 전문가 활동 채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