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시 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결과 1위를 차지하여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13일 도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하여 지난해 2월부터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하여 17개 주요은행의 세외수입 체납자 명의 예금에 압류를 실시하여 1억 3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차량의 책임보험미가입, 옥외광고물관리법 및 부동산거래신고 위반 등의 과태료를 징수하기 위하여 2016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과태료 체납금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함으로써 행자부에서 실시하는 지방세외수입의 안정성, 효율성, 노력성 등 10개 분야별 분석지표에서 상위 20% 이내로써 체계적인 체납금 징수관리 기관으로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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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