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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완산구청장,사전투표 1차 모의시험장 현장점검 추진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오는 6월 8-9일 있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앞서 차질없는 선거사무를 위해 3일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하고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투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효자2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모의시험 준비 상황부터 사전투표 장비 운용 상황을 함께 점검해보았으며, 사전투표 당일 안전 요소를 확인하고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투표할 때 불편한 점이 없는지를 돌아보는 등 투표소를 운영하면서 있을 수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한편, 사전투표는 투표일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완산구 사전투표소는 18개동 주민센터 소재별로 각1개소씩 설치되어 6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운영되며, 풍남동을 비롯한 6개동은 주민센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철저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이 투표소를 잘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교육감, 도지사를 비롯한 7개의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보다 더 철저한 준비로 차질없는 선거를 추진 할 수 있도록 하고, 공무원들의 엄정한 선거중립의무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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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차질없는 선거 업무를 위한 준비 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