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17일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 기계화사업에 85억원을 투자한다.
산업화로 농촌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노령화 가속화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농업의 기계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도가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설 등 5개 사업에 85억원을 투자하며 농촌의 기계화에 한 걸음 나가는 동시에, 농기계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령농 및 영세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등 4개 사업에 61억원을 맞춤형으로 투자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는 물론 농기계 개인 구입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한다.
시 군 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설치해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업인에게 임대 해주는 농기계임대사업소 개설에 1개 시‧군 12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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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농업기계화사업 85억원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