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에서 31일 전북도 2005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새만금기획보도(중앙 일간지) 명목으로 6,000만원을 신설했으며 이는 지자체나 기관 등이 자신의 정책이나 입장을 홍보할 목적으로 수수료를 주고 기획보도를 내도록 하는 것으로 관련기사는 취재기사인 것처럼 편집되어 보도되어 이는 언론의 본명을 벗어난 행태로 기획보도 수수료 예산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기획보도에 대한 해명
이번 새만금관련 중앙일간지 보도와 관련해서 편성된 예산(6천만원)은 새만금사업을 올바로 알리기 위해 중앙일간지(3개사 정도)를 대상으로 새만금사업의 쟁점내용 등을(수질 환경 등) 보도하기 위한 홍보예산으로 언론사에서의 취재기사가 아니며 그에 따른 수수료 성격의 지불비용도 아니다.
동 예산은 새만금 을 그릇되게 이해하고 있는 일부 국민들에게 새만금사업의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알리기 위한 계상비용이며 보도내용도 언론사가 아닌 당해 기관에서 작성 제공하는 자료이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새만금기획보도 예산 부기는 새만금홍보 로 바꾸어 이에따른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새만금 기획보도에 대한 해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