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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 선정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평길)는 조직 구성원 상호간 칭찬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선후배간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이라는 칭찬릴레이 아이콘을 만들어 매월 2명씩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8월에 시작하여 현재 7차에 이르고 있는 금번 ‘함께 일하고 싶은 직원’으로 경비통신과 경장 김용인(32)과 혁신경무과 실무관 김은숙(36 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친절한 말씨와 행동으로 직원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할 정도로 상대를 기분좋게 한다. 한마디로 상대에 대한 충분한 배려와 예의로 조직사회의 변화를 꿈꾸며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이유에서 많은 직원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칭찬」이 가득 넘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칭찬릴레이운동을 전개하여 직원 상호간 믿음과 신뢰를 쌓아 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칭찬릴레이 대상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팝업창 게시, 업무포탈 게시판 등록, 소속 부서 게시판에 게시하여 대내외에 적극 홍보하여 전 직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칭찬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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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직원 상호간 칭찬의 붐 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