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무안아카데미,목포경실련 주관
무안 아카데미 목포경실련 등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무소속 김홍업 후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가 나중에 불참의사를 통보하여와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18대 국회의원 무안 신안 지역에는 6명의후보가 출마하고 있으며 김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5명 후보는 토론회에 참여하기로 승낙된 상태이다.
김홍업 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지역 유세 일정이 잡혀있다는 이유로 후보자초청 토론회에 참석 할수 없다고 사무실 관계는 말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의 이야기는 김홍업 후보는 지난 2007년 보궐선거 때에도 처음에는 참여 의사를 밝혔다가 나중에 불참을 통보하여와 토론회자체가 무산된 전력이 있다며 이번에 또 불참 한 것을 두고 시민단체 한관계자는 김후보의 처사는 유권자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선거문화를 바르게 정착시키고자 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열정과 노력을 무시하는 처사임에 분명하다고 말하고 있다.
후보자 초청토론회는 토론회를 통하여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고 돈과 조직선거로 얼룩진 선거문화 행태를 한 단계 업그레드 하여 수준 높은 정책대결로 바꾸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를 거절한 것은 민심의 강한 비판으로 이어 질수 있다고 시민단체는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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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후보 토론회 불참에 시민단체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