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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의원,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세계박람회 개최준비에 좋은효과
지역환경단체,기후변화대응특별법 제정 환영한다고 밝혀
여수시가 아름다운여수21과 함께 기후변화주간 선포에 관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1일(바다의 날)부터 6월 5일(환경의 날)까지를 기후변화와 관련된 각종 행사를 실시하는 것에 대하여 김성곤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미래를 내다보고 실시하는 정책으로서 세계박람회 개최준비에 좋은 효과로 연결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성곤의원은 이번 기후보호주간에 대한 프로젝트는 지난 4월 11일 오현섭 여수시장, 김성곤의원, 오광종 아름다운여수21 이사장, 진옥 여수환경운동연합 대표 등 지역의 리더들이 다함께 모여 협의했던 일들이 실천되는 아름다운 사례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성곤의원은 지난 4월 총선과정에서 기후변화대응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걸고 세계박람회를 준비함에 있어서 여수시를 기후변화에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대응하는 해양생태도시로 조성하자고 역설한 바 있다. 그 첫단추를 여수시와의 공조를 통하여 내딛었다는 데에 그 의의가 크다고 김성곤의원측은 평가했다.
실제로 김성곤의원은 여수시의 사업추진노력과 별도로 환경부를 설득하여 여수시를 기후보호시범도시로 선정하도록 설득하는가 하면, 이번 기후보호주간 행사에 참여하는 정부측 인사를 섭외하고, 환경재단 산하의 기후보호센터를 행사에 참여시킴으로써 전국적 지명도를 높이는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18대 국회가 시작되는 6월 이후에 환경재단측과 함께 기후변화대응특별법 제정을 위한 세미나를 국회에서 개최하여 이러한 기후보호(변화)에 대응하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노력에 대한 법률적 토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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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보호주간 선포와 기후변화대응특별법 제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