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강대중)는 6월 여름 장마철을 맞아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발생에 대비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을 추진한다.
추진기간은 지난 5월 21일- 오는 10월 20일)이며, 이 기간중 풍수해대책상황실을 상설 운영하며, 호우 및 태풍주의보 등 기상특보발효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계근무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를 편성하여 운영되며 평시단계, 준비단계, 비상단계 등 3단계로 나누어 상황에 따라 소방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운영함으로써 유사시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한 대응체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연등천, 조화천, 덕양천 등 상습침수예상지역에 대해 호우 태풍주의보 또는 경보발령시 순찰확행과 인명 재산피해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배수지원철저, 수난구조활동 강화를 통한 공사장 및 축대 등 붕괴사고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하천 강 계곡 등의 야영객은 안전지대로 대피유도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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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