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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플랜트사업으로 풍요롭고 살맛나는 여수 만들 터.
여수시재향군인회 김재철 회장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장 예비후보 출마를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날 여수재향군인회 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재철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오는 6월에 시행하는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자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고 말했다.
풍요로운 여수, 살맛 나는 여수‘ 행복한 여수’라는 대의명분을 고집하며 공직생활 30년, 의정활동 4년, 그리고 사회단체 일원으로 10년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음을 강조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으로 준비한 수 많은 정책들을 이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펼쳐 볼까한다“고 출마의 소견을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는 출마공약으로 침체된 여수의 경제를 신명나게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로 미래 해양산업, 물 산업의 중심,세계적 해양도시 여수 건설을 위해서는 첫 번째 공약으로 해양심층 암반수 담수화 플렌트 사업 추진으로 해양산업, 물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세계적 물의 도시 여수, 세계적 관광도시 여수,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여수의 미래를 열어가겠다 고 말하고 또한 이를 바탕으로 자연친화적 생태환경도시로 탈바꿈 시켜 미래 해양 도시의 모델로 세계에 각인시키는 동력을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둘째 공약으로 “재래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한 문화로드 사업을 추진 지역 경제의 기둥인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상인들의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되는 문화로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쇼핑과 문화를 결합하는 공간을 만들어 제공해 동시 관광산업에도 연계시켜 지역경제에 큰 틀을 만들어가겠다“ 밝혔다.
셋째 공약으로는 인재육성프로젝트 추진으로 명문고 육성과 건설적 미래인제를 양성 하겠다는 여수지역 평생교육의 청사진을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교육재정의 확충을 하고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자사고 유치와 명문고 육성에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그 밖에 문화아카이브 사업을 통한 관광도시 여수의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는 큰 틀의 포부를 제시했다.
김재철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치며 “제에게 소망이 있다면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아이가 없는 여수, 배고픔에 시달리는 소외계층이 없는 여수, 복지행정이 제일 잘 되어 있는 여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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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여수재향군인회 여수시장 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