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포스코의 바다를 통한 미래 성장 의지 담은 각종 콘텐츠에 관람객 찬사
여수 세계 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기업관 <포스코 파빌리온>이 관람객 맞이를 위한 예행 연습을 마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113m²의 연면적, 지상 3층의 건축규모로 건립된 <포스코 파빌리온>은 포스코의 신재생에너지 및 차세대 자원인 해양자원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반영한 콘텐츠들로 꾸며져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포스코의 바다를 통한 미래 성장의지를 전달한다.
지난 5일 여수 세계 박람회 조직위 실시한 최종 리허설에는 총 11만 5200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했고, 그중 약 1만여명의 관람객이 <포스코 파빌리온>을 방문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자연, 사람, 포스코가 함께 하는 소통의 공간’을 주제로 조성된 5개의 전시존과 대공간에서 연출되는 초대형 멀티미디어쇼를 만끽했다.
포스코관은 순환형 입장 방식을 통해 관람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유모차 등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 등을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는 입장객은 별도의 출입로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관람객들은 포스코 파빌리온 내외부의 독특한 디자인,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5개의 전시존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공간에서 포스코 빅맨들이 펼치는 멀티미디어쇼와 LED 모래연못은 관객들의 찬사와 호평이 이어지며 축제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를 위한 예행 연습을 마친 <포스코 파빌리온>은 오는 11일 정준양 회장이 직접 참석해 개장식을 진행하며, 12일부터 3개월이라는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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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파빌리온>관람객 맞이 위한 예행 연습 마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