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맞아 서울 대전 여수 지역 장애아동 등 200여명 여수엑스포장에 초청
일일 짝꿍 맺은 임직원 가족 봉사대와 인기 전시관 관람 등 가족 같은 분위기
오는 6월3일 오후 6시30분 GS칼텍스 기업의 날엔 나는 가수다 스페셜 공연 빅오 해상무대서 마련했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가 회사 창립 45주년을 맞아 여수엑스포장에서 장애아동 및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는 31일 서울을 비롯한 대전, 여수 등 3개 지역 장애아동 및 보육원 아동 200여명을 여수엑스포장으로 초청하여 GS칼텍스와 함께하는 우리 서로 하나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GS칼텍스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00여명은 일대일 결연을 맺은 아동들과 함께 여수엑스포장 곳곳을 둘러보며 해양 자원의 소중함과 바다 보호의 필요성을 체험 학습하는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
초청을 받은 장애 아동들은 이날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주제관을 비롯하여 아쿠아리움, 로봇관 그리고 GS칼텍스 기업관 에너지필드’ 등을 관람하며,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을 주제로 8월 12일 까지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여수엑스포에 참가해 당당한 관람 주역이 됐다.
마리아 수녀회 서울 꿈나무 마을의 김미리(초 6년) 어린이는 “KTX를 타고 태어나 처음 와본 여수의 바다경치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아름다웠다”며 “전시관 마다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가득해 오래도록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GS칼텍스는 창립기념 봉사활동 으로 지난 19일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임직원 및 주유소 파트너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 4개 지역 보육원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가야산소리길 체험, 해인사 역사/문화 해설 프로그램, 팔만대장경 인경체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는 2004년부터 해마다 회사창립을 기념하여 전국의 장애아동과 보육원 아동들을 초청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박람회 지원시설’로 지정 받은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지난 10일 개관해 엑스포 관련 각종 공연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GS칼텍스 기업의 날인 오는 6월 3일에는 나는 가수다 스페셜 공연을 빅오 해상 무대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여수엑스포 관람 붐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엑스포 공식후원사인 GS칼텍스는 엑스포장 내에 독립기업관 ‘GS칼텍스 에너지필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엑스포 입장권 4만장을 구매하는 등 여수엑스포 관람객 증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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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립기념 봉사활동 여수엑스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