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다.
엑스포홀1층에는 학술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가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하루에 3회 300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이곳은 여수출신 배병우 작가외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과 진행요원 8명, 자원봉사자6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바다보물창고 등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참여 할수 있도록 연출하고 있다.
또한 사생대회 ,백일장, 에세콘세스트 등의 이벤트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참가를 위한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며 인터넷으로 접수가능하다.
이번 사생대회를 진행하는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해양과 연안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유발과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해양문화의 저변확대및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을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 여수세계조직위원장상, 전남지사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등 여러가지 상품과 상이 주어진다.
이곳에서 진행요원을 맞고 있는 공모(49)씨는 뜻 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우리 고장 출신 배병우작가님외 여러모에 힘써주신 각분야에 계시분의 배려에 감사를드리며, "크나큰 자랑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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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홀 프로그램 나도 참여할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