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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제주도지원위원회 제주개최 철저한 준비를
김태환 제주지사는 23일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자영업에 대한 지원책을 모색하라”로 지시했다.
김 지사는 23일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1일 대통령이 주재한 ‘일자리 창출’ 회의에서 ‘모든 사업의 추진과 집행은 일선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일선에서 잘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 등에 대한 지원으로 신용보증기금 활용 등 그 지원을 강화하도록 강조했다”고 전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어 김 지사는 “제9차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의가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오는 28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봄철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오는 4월 3일 사업소에서는 61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주)넥슨 등 수도권 업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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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자영업 지원책 모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