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연휴는 이동인구가 사상 최대 민족 대이동 및 해외 여행객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시민의 건강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31일 감염병 및 독감 등의 발생 증가 우려로 2월 1일 오후 창원역, 창원중앙역, 창원종합터미널 귀성객 및 이용객 대상으로 감염병 및 독감 등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과 식품 조리 방법 및 보관, 여행 위생수칙 등을 홍보한다.
개인위생관리를 위한 마스크 등 위생관리 용품 배부 및 손 소독액 분무 1년 365일 질병주의보 교육·홍보 자료 제공으로 월별 건강관리 수칙 계절별 질병 발생 감염경로, 증상, 예방수칙, 접종시기 등 방역소독 의무대상 시설 등에 관한 정보도 제공 시민의 감염병 및 식중독 환자발생시 즉각 대응을 위한 신고 전화 안내도 실시한다.
또 감염병 발생 예방 등 설연휴 각종 질병 관리법 설연휴 발생할 수 있는 명절증후군 예방운동 명절기간 중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근력운동 설 연휴 비만예방법 귀성길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스트레칭 명절 스트레스 해소 명절 건전음주수칙 이다.
설 연휴기간 중 대규모 인구 이동과 음식 공동섭취의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집단설사환자,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발생이 우려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건강수칙은 아래와 같다.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식사 전, 철저한 손 씻기, 끊이거나 소독된 물, 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상처 난 손으로 음식조리 금지, 설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설 연휴 중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인플루엔자, 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AI(조류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등 각종 감염병에 감염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이다.
설사, 수인성 감염병, 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으로의 출국 시,발생지 방문 및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가금류 농장 방문을 삼가며, 입국 후 증상발현 시 병원 및 보건소 방문 후 상담하기, 말라리아, 뎅기열 위험지역 여행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야간 활동 시 긴팔, 긴바지 입기, 모기 물림 방지를 위한 기피제 사용하기,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의 출국 전 의사의 진찰을 받고,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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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